책 표지에 애벌레 기차가 보이네요^^ 처음에는 소은이가 애벌레인지 몰랐답니다~🐛 실제로 본 적이 없었거든요~제가 소은이에게 애벌레 사진을 보여준 뒤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ㅎㅎ "기차가 다니고 있네~~!! 칙칙폭폭" 하면 아이들은 엄청 궁금해해요ㅎㅎ 🚂 "기차!?" 사실 기차도 실제로 타본 적이 없어요ㅎㅎ 하지만 키즈카페에 가면 항상 타고 노는 놀이기구입니다~ 소은이의 마음속에 동경하는 이동수단이기도 하죠ㅎㅎ(언제 한번 꼭 태워주고 싶어요ㅠㅠ) 이 책은 누리과정 연계 중에서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니시하라 미노리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아직 말을 못 하는 아이도 아직 글자를 모르는 아이도 이 책을 열면 가만히 들여다본다는 책이죠. 일본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