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일 최근에 가장 오랫동안 소은이 혜령이가 잘 가지고 논 장난감을 소개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집에는 따로 주방놀이가 없어요. 이사 오기 전에는 공간의 여유가 있어서 중고로 스텝 투 주방놀이를 놓은 적이 있어요. 다들 아시죠? 스텝 투 주방놀이.. 크기가 커서 진짜 부엌 같은 현실감은 장점이죠. 하지만 자리 차지를 엄청 하잖아요ㅠㅠ잠시 잘 가지고 놀고 전시품이 돼버리더라고요.. 여하튼 이사하고 집이 좁아지면서 처분하게 됐습니다. 왜 애들은 키즈카페나 친구 집에 놀러 가면 집에서 안 하던걸 꼭 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방놀이를 그렇게 좋아라 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엄마 띠용🤪 요즘 집에 있는 장난감들이 슬슬 질려하는 것 같기도 하고 어디 나가지를 못하니 "그래, 키즈카페 갈돈으로 장난감 하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