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자새봄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하는 거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4세부터 체험 가능합니다. 체험하고 난 후 왜 4세부터였는지 짐작할 수 있더라고요. 꽤 놀랄 수 있는 체험도 있어서 겁이 많은 아이들은 무서워할 수도 있습니다.^^ 6세인 소은이는 아주 씩씩하게 하고 왔습니다. 평일 예약으로, 소은이 혼자 하고 왔네요..🤫 덕분에 1대 1로 아주 잘 가르쳐주셨습니다. 홈페이지에는 그 전 달, 예약해야 된다고 돼있는데 저는 한 3일 전, 비는 날짜에 예약했더니 바로 승인됐습니다. ✔️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보호자 1분만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 신청대상은 4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36개월 이상 권장) ✔️ 체험시간은 총 3회로 10시, 13시, 15시 타임이 있습니다. (소요시간 1시간~..

거의 카드만 쓰고 다녀서 큰 지갑은 필요가 없더라고요. 카드지갑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저는 가성비 따지는거 아시죠?^^ 너무 비싼 브랜드는 필요 없어요.. 어차피 눈에 잘 보이지 않잖아요..ㅎㅎ 가격대는 6만원 정도로 [29CM] 셀렉트샵 앱에서 쿠폰과 프로모션 진행 결제로 6만3천원 정도에 샀습니다. 29CM 앱에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보다 10%는 벌써 할인이 돼있더라고요. HYETHE 해더 영국의 전통 있는 크라프트 기술을 바탕으로 한 Contemporary Classic Brand - 헤더 유니크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패션 전문자료 사전에서는 Contemporary라는 용어가 '현대의' '동시대의'라는 의미로 현재 가장 새로운 패션 콘셉트를 표현하는 용어라고 합니다. 그 정의는 그때그때의..

경주 아이와 가볼만한 가성비 좋은 숙박시설 켄싱턴 리조트 호텔입니다. 솔직히 가격만큼 하는 곳이라서 많은 걸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것 같아요. 여기를 고른 이유 : 집이랑 멀지 않다. 두 가족이 함께 갔어서 더 가성비가 좋았다. 아이들 놀이시설이 충분했다.입니다. 켄싱턴 리조트의 외부 모습입니다. 외부를 보니 오래되긴 했구나 싶었답니다. 팜 빌리지의 모습입니다. 뭐 딱히 갖춰져 있는 것 아닌데 아이들은 동물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신기해하고 좋아하죠. 먹이 주는 것도 자판기로 뽑을 수 있게 해 놨더라고요. 다만, 동물들의 위생이 그렇게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냄새도 좀 나고~ 아이들도 잠깐 구경하고 다시 가보진 않더라고요. 어린 아가들은 좋아할듯. 캠프닉 빌리지로 가시면 바베큐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공..

요즘 키즈카페의 가격이 너무 비싸요..가성비 좋은 키즈카페를 찾다가 방문하게 된 울산 동구의 트윙클 키즈 클럽입니다. 기본 이용시간이 2시간인곳도 많은데, 1시간 잠깐 놀 수도 있고 아쉬우면 30분 더 연장해서 놀 수 있어요. 보통 큰 키즈카페는 유아 한 명당 1만 5천 원에서 2만 원 사이입니다. 저희는 4인 가족 기준으로 1시간 30분 놀다 왔는데 2만 원 정도 나왔네요. 부담 없는 가격입니다. 부모님은 입장료에 웰컴 드링크가 포함이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있습니다. 👍 아이들 저녁식사 해결도 가능하겠어요.(옆에 적어놓으신건 저 메뉴들만 가능하다는건지 궁금했는데 여쭤보지 못했어요ㅠㅠ) 보통은 드레스를 마음껏 입어보게 해 놓은 곳도 있지만 너무 소중히 안 하는 분들이 많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