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자새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집 분위기도 바꿔볼 겸, 집 안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려 고민하다가 캔들워머를 구입하게 됐네요. 캔들워머는 램프의 열로 캔들을 녹여 향기를 발산해요. 제가 산 캔들워머는 이미 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메르시앤코의 데일리 캔들 워머입니다. 색은 4가지 색상이고 저는 화이트로 골랐어요.(오늘의 집에서는 4가지 색상, 네이버 스토어에는 3가지 색상만 있네요~^^🤔) 약 30단계로 밝기와 열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틀고 나서 약 10분 뒤부터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단계 조절을 함으로써 취향에 맞게 본인과 잘 맞는 무드와 향기의 강도를 즐기시면 됩니다.^^ 디퓨저는 어느 순간 발향이 약해지는데, 캔들워머의 발향은 은은하게 계속 나니까 너무 만족스러워요. 향..

오늘도 블로그 쓰기 완료!! 오블완 챌린지는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는 도전이에요. 꾸준한 글쓰기를 통해서 글력을 키워보자는 의미이기도 하고, 챌린지를 통해 성공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며 글 쓰는 동기부여가 확실히 될 것 같네요.일정은 2024.11.7(목)~2024.11.27(수) 요일까지입니다. 오늘 날짜로 D-day 8일이 남았습니다. 💚 사전 이벤트로 오블완 소문내면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참여방법은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한 번씩 #오블완 도전! (자세한 내용은 챌린지 시작일에 안내해 줍니다.) 💛 참여혜택이 대박. 꾸준히 할수록 커지는 선물을 확인해 보세요!^^ ✔️ 티스토리 앱을 받으면 언제 어디서든 글쓰기가 가능하겠죠! https://www.tistory..

오스트카카는 북유럽의 자연스러움과 창의적인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YOUNG CLASSIC 브랜드입니다. 스웨덴어로 치즈케이크를 뜻하는 오스트카카는 치즈케이크의 부드러운 감성에 담백한 실루엣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제가 산 카드지갑은 오스트카카 시그니처인 페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어뮤즈 아코디언 카드지갑입니다. 원래 해더라는 브랜드의 카드지갑이 있었으나, 제가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에는 들어가지 않아서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해더 지갑도 브라운이라 지금 계절부터 들고 다니기 딱 좋은 지갑이거든요. https://saebom3599.tistory.com/m/65 HYETHE 해더 EGGSHELL CARD WALLET _ BRICK / 카드지갑 제가 산다고했죠?HYETHE 해더 ..

가을이 왔어요. 저는 노출이었던 계절을 지나 가을만 되면 입을 수 있는 옷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그런지 쇼핑의 욕구가 넘쳐나는 계절인 것 같습니다. 시도해보고 싶었던 아우터가 있었는데 바로 "레더자켓"이었어요. 레더자켓 중에서도 길이감이나 원단에 따라 느낌을 낼 수 있는 정도가 확연하게 다르더라고요. 키가 큰 편은 아니었어서 롱한 기장의 레더자켓은 부담스러울 것 같았고, 중간기장의 하프 레더 재킷으로 구매해 보았어요. 요즘 지그재그 쇼핑몰에서 아이쇼핑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지그재그는 가격대가 나쁘지 않아서 자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할인쿠폰도 많이 준다고요.(속닥속닥) 케이 클럽의 [자체제작] 바텐 오버핏 하프 레더 자켓이에요. 5만 3천 원 정도에 샀어요. 요즘 레더자켓 10만 원을 훌쩍 넘는 ..

오래전부터 레인부츠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어요. 요즘은 꼭 장마철 아니더라도 패션아이템으로도 많이 신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산 제품은 [HOWUS] 호와스라는 브랜드의 제품인데요. [호와스]라고 처음 들어보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요. 찾아보니 'House'와 'Woman'을 합친 단어로 여성의 삶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에서 출발했다고 합니다. 엄마와 딸로서, 연인 또는 아내이자 친구로서 여성의 다양한 역할에 주목하고 그 삶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선사하기 위해 연구한다고 해요. LONG 버전도 있는데 제가 산 레인부츠는 SHORT 버전입니다. 숏버전이 사계절 내내 잘 신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서 숏으로 골라봤어요. 29CM라는 쇼핑몰에서 단독으로 병입해서 판매하더라고요. 링크는 맨 밑에 걸어놓겠습니다. ..

작년에 나왔던 개봉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입니다^-^ 어느덧 아이들이 크면서 조금 긴 영화들도 이해하며 볼 수 있게 됐는데요. 최근에 인상 깊게 봤던 영화입니다. 첫째는 그저 그렇게 봤는데 둘째가 너~~ 무 푹 빠져버린 거 있죠!! 그래서 이번 어린이날 선물에도 슈퍼마리오 피규어를 갖고 싶어 했답니다. 이왕이면 피치공주가 살고 있는 궁전과 함께 구매를 해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더니 가격이 어마무시했더랬죠.. 열심히 엄마는 가격이 떨어질 때 기다렸다가 운 좋게 당근에서 거의 새것을 파는 거예요!! 바로 거래하고 왔답니다. 지금 찾아보니 그래도 가격이 많이 내려갔네요!! http://m.shop.interpark.com/product/7528312819/0000100000?fr=pc [밤나무]..

제가 부분리모델링 생각하면서 제일 신중을 가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 집이 구축이었고 깨끗한 화장실은 아니었어요. 계속 청소해도 줄눈에 곰팡이나 냄새 등은 어쩔 수 없었고 저희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품등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것들도 제약이 많았어서 꽤 스트레스였답니다. 이사 갈 집에는 꼭 화장실은 깔끔하고 내 마음에 들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저는 공용욕실, 안방욕실 분위기를 다르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철거부터 해야겠죠? 철거 업체는 "시온철거"에서 했고 3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빨리 잘 끝내주시고 가셨어요. 바닥 보양재 천막? 같은 걸로 깔아주시지만 내 집이니만큼 바닥 보양을 한 번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

이번에 중신축정도되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인테리어를 하게 됐어요. 인테리어 업체에 맡기면 아무래도 편하겠지만 비싸고, 제 스타일대로 편하게 말하기가 조심스럽고요. 비용이 제일 컸기 때문에 직접 발품 팔아가며 하나씩 알아보고 했답니다. 힘든 만큼 배운 점도 많았기에 아주 만족합니다.^^ 저희는 크게 도배, 화장실, 조명위주로 인테리어를 하기로 했습니다. 마루는 제일 처음 집 보러 갔을 때는 깨끗해 보였는데 세입자분이 나가시고 짐들이 빠지니 곳곳에 찍힌 곳이 많았어서 새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이미 스케줄을 다 잡았었고 살면서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놔두기로 했는데 제일 아쉬운 부분이긴 합니다.^^오늘은 도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두 업체 연락해 보았고 한 곳..

첫째는 3월이면 이제 초등생입니다. 2월이 지나면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이 끝나게 됩니다. 초등학생은 따로 유아학비 지원비가 없죠. 둘째는 이제 5세가 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전까지는 보육료 지원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서 보육료가 나와요. 그걸로 보육료 결제를 매번 합니다. 올해부터는 언니 학교에 있는 병설유치원을 가게 됐는데, 유치원으로 입학하게 되면 보육료 전환신청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바로 유아학비 사전신청을 하면 되는 것인데요..!! 신청 방법을 올려볼게요. 먼저 복지로 사이트로 들어가면 온라인으로 신청가능합니다. 온라인 힘드시면 가까운 주민센터로 방문해 주세요. https://m.bokjiro.go.kr/ssis-tem/index.do 서비스 신청 눌러주기. 편하신 인증 ..

첫째 아이가 어느 덧 8세 초등학교 언니가되네요. 저는 학부모가 되는거겠죠.^^ 설레면서도 막연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이를 믿는 만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 믿고 단단한 부모가 돼보려합니다. 이 세상 모든 학부모님들 존경합니다.^^ 초등학교 가기 전에 준비해야 될 준비물들이 있습니다. 예비소집일 날에 받았던 초등학교생활 길잡이 책자에 준비물들이 적혀있더라고요. 필통, 지우개, 연필, 실내화, 개인 물병, 티슈, 등이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이 모든것들을 들고다닐 가방이겠죠. 입학식날에 바로 가방을 들고 오라고 적혀있었어요. 아무래도 초등학생을 둔 자녀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떤것을 사야될지 고민이 많아서 맘카페나 여러 블로그들에서도 지혜를 얻었어요. 간단하게 적어보겠습니다. 1. 가방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