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어린이집 딸기농장체험 학부모참여를 다녀온 후 근처 밥집을 찾아보다가 물회 맛집을 추천받게 됐습니다. 근처라기보다는 차로 20분가량 더 갔던 것 같습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 하고 왔습니다. 주차장은 꽤 넓었지만 평일이라 복잡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주말은 복잡하겠죠? 평일에는 안 하시던데, 가게 입구 옆에 보니까 번호표 뽑는 곳도 있더라고요. 주말에는 줄 서서 먹는다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은 쉬는 날이던데.. 신랑이 진짜 장사가 잘되면 일요일에 쉴 수 있다고..^^ 그만큼 맛있는 집인가 봅니다.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저녁 9시에 문 닫습니다~ 저희는 육일물회 한 개와 일반덮밥을 시켰어요. 일반물회와 육일물회 차이는 전복이 있고 없고 차이 같았어요. 메뉴판에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