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차 도서들이 도착했습니다. 호비 책들은 소은이가 예전에 읽었던 것들인데 이제 둘째가 관심을 보여서 같이 놔두게 됐네요.^^오늘 친구한테까지 보여주고 싶어 하는 책이 생겨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GO!!👇 밤에도 흐르고, 낮에도 흐르는 강이 있었어. 강이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이 문구가 삶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해보시고, 읽어볼까요? 보글보글..."꺄~내 손 잡아~놓치지 마~친구들아~같이 가~~"효과음도 넣어주며 소리 내서 읽어주니 웃음바다가 된 장면입니다.😁 이 책은 특히 가지각색의 동물들을 만나는 것도, 점점 모험을 하게 되는 과정들을 소리 내서 읽어주면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웃음 버튼일 거예요. 그동안 여러 친구들은 저마다 따로따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