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후 낙지전골을 후루룹 맛있게 먹고 난 뒤 어찌나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먹고 싶은지요☕️ 점심식사를 했던 곳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찾았는데 경주 디저트 카페 포워드 forward입니다. 차로 10~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요즘 숲 속 느낌이 나는 숲 뷰에 푹 빠졌었어요. 어머나.. 너무 방문해보고 싶게 생겼더라고요~초록 초록한 잔디밭에 외관부터 한옥 느낌의 경주스럽네요.🏯 평일에 갔어서 사람도 한적하고 주변을 걸으며 그야말로 초록숲이라 넋 놓고 바라봤던 뷰네요. 행복한 오후였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제법 많다고 하니 평일에 조용할 때 가시는 게 힐링다운 카페 방문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매장에 크게 메뉴들이 적혀있던데 들어가자마자 보이지 않아서 당황했는데요ㅎㅎ주문하시는 곳 책상에 메뉴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