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일리 커피 캡슐 머신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내려먹기 딱 좋지만 정말 한 번씩 라떼가 당기는 날은 우유 넣고 얼음 넣고 시럽 넣고 에스프레소 넣고.. 이것마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우연히 쿠*에서 가격이 모자라서 한 번 사보고 떨어지면 재구매해놓는 식품입니다. (광고 아님. 홍보 아님. 내 돈 내산 임.) 오늘의 일상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 음료 베이스죠. 《준비물》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 ☕️ + 본인이 선호하는 우유 🥛 + 얼음 🧊 본인이 선호하는 우유를 탄다. 1(콜드 브루 바닐라) : 3(우유) 비율.로 타시면 됩니다. 저는 저기 설명서대로 기본 50ml 탔습니다. 물론 우유는 자연스레 150ml.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를 50ml를 탄다. 얼음을 넣어줍니다. 한 번 쓰윽 저어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