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 머신없이 아이스 바닐라라떼 해먹기 / 오늘의 일상 콜드브루 바닐라라떼로 홈카페 가능합니다.내돈내산.

저희 집은 일리 커피 캡슐 머신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를 내려먹기 딱 좋지만 정말 한 번씩 라떼가 당기는 날은 우유 넣고 얼음 넣고 시럽 넣고 에스프레소 넣고.. 이것마저 귀찮을 때가 있습니다.

우연히 쿠*에서 가격이 모자라서 한 번 사보고 떨어지면 재구매해놓는 식품입니다. (광고 아님. 홍보 아님. 내 돈 내산 임.)

오늘의 일상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 음료 베이스죠.

《준비물》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 ☕️ + 본인이 선호하는 우유 🥛 + 얼음 🧊

• 본인이 선호하는 우유를 탄다.
• 1(콜드 브루 바닐라) : 3(우유) 비율.로 타시면 됩니다. 저는 저기 설명서대로 기본 50ml 탔습니다. 물론 우유는 자연스레 150ml.
•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를 50ml를 탄다.
• 얼음을 넣어줍니다.
• 한 번 쓰윽 저어주고,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쉽죠?

콜드 브루 바닐라라떼 용기 자체에 눈금표시가 돼있기 때문에 편했어요. 가격은 그때마다 다른데 저는 주문 목록을 보니 1만 3천 원대로 샀네요.(※빠른 품절 주의)

여기서 추가를 한다면..

저는 휘핑크림 또한 좋아하기 때문에 집에 항상 있는 "메글레 스프레이 크림"입니다.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느끼한 생크림 아닙니다. 저희 딸도 식빵 또는 모닝빵에 콕콕 맛있게 찍어먹더라고요.

저 장난기 가득한 얼굴..둘째가 달아서 그런지 홀짝홀짝 먹더라고요. 몸에는 안좋으니 혼내버렸습니다ㅠㅠ

이거 솔직히 순삭입니다.. 사실 주말에 애들과 함께 있는 오후에는 50ml 작은 듯.. 다음에 100ml 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50ml로 했을 때 8번 먹을 수 있는 양이네요. 솔직히 맛도 비슷하다니까요. 카페 가면 보통 5~6천원대죠? 🤔 1만3천원대로 8번먹는거면 많이 아끼는거 아닌가요~♡ 자기합리화중..

아이스 바닐라라테를 즐겨하시거나 단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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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일상 콜드브루 바닐라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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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글레 스프레이 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