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룸 포르타 수납정리용품 민트

뭐든지 정리해도 이상하지 않은 마이룸 포르타 수납 정리함입니다.

마이룸 포르타 Porta 수납 정리용품

수납 정리함 아래에 구멍이 있는 이유는 적층 보관할 수 있게 뚫려있는 겁니다. 미끄럼 방지도 있는 착한 수납함이네요. 한 개는 어디로 간 거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쉽게 분리할 수 있는 칸막입니다. 3개 주네요. 본인이 필요한 수납 크기만큼 조절이 가능합니다. 분류와 보관을 실용성 있게 할 수 있네요.

색은 5가지. 사이즈 참고하세요^^

포르타 수납함은 인터넷 찾아보시면 사이즈가 다양합니다. 수납이 필요한 크기를 생각해서 고르면 됩니다. (저는 약통, 구급상자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정리해보자고요!!!

애매하게 남은 것들은 과감히 상자 버리기.

대신 사용기한 확인하고 상자 없이도 확인할 수 있으면 고무줄로 묶어서 보관하기.

사실, 정리의 기본은 버리는 것 같아요. 비우기만 해도 공간을 활용하기가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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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많이 남아 있는 상자는 안에 내용물이 보일 수 있게 3분의 1 정도를 자른 뒤 넣어서 보관하기.

알약도 다 먹은 건 잘라서 넣어놓기.

차곡차곡..


포르타에 수납 정리해주기.

깔끔해졌네요.

특히 연고 상자들을 잘라서 연고가 보이게 해 놓으면 넣었다 뺐다 찾기도 쉽습니다.

혹시나 다른 곳에 상비약으로 들고 갈 때에 연고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상자가 있으면 약이 새어 나올 확률이 훨씬 낮아요.

종이상자 막 버리지 않기로 해요..ㅎㅎ

단점은 수납함에 뚜껑이 없어요. 먼지가 자주 쌓여서 청소하기 번거로울 수 있어요. 또한 저는 약이 보이는 게 싫어서 따로 손이 많이 가는 수납장 위, 라탄 바구니 안에 넣어놓았습니다.


구급함이 따로 없어서 약통이나 상비약들을 어디에 보관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마음에 든 정리함을 고른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날씨가 급변하면서 마음도 싱숭생숭해지는데 주변 정리하면서 내 마음도 한 번 깨끗하게 돌봐주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