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은 사회적 문제에 빠짐없는 주제인 것 같아요. 저는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의 부모로서 감동받았던 책인데, 소은이는 현실적인 부분도 섞여있고 공감이 많이 가서 좋아하더라고요. 그럼 책을 읽으러 가볼까요~?!^^📚 이묘신 글 / 정진희 그림. 누리과정 연계로 사회관계 _ 더불어 생활하기를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집에서 많이 하게 되는 이야기가 "집에서는 살살 걸어 다녀~뛰어다니면 안 돼." 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계속 이야기하면 싫어합니다. 그래도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배려를 배워야 하니까 계속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자 아래층 할아버지가 올라왔어요. 할아버지는 야단을 치는 대신에 물어봅니다. 얘들아, 여기 코끼리가 사니? (🙎♀️독자 생각 :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