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를 보니 부엉이의 커다란 눈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진 찍기 놀이 카메라📸가 돋보이죠?? 아이들이 자연관찰 책을 어린이집에서 많이 접했던 터라, 우리 둘째(현 22 갤)도 자주 꺼내서 보는 책들 중 하나입니다~^^ 👇👇👇👇👇👇👇👇👇👇 이 책은 누리과정 연계 중에서도 사회관계 - 더불어 생활하기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한번 살펴볼까요? GO!! 아이 있는 집뿐만 아니라 부부만 사는 가족, 한부모가족, 대가족 등등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라는 점과 꼬마 판다를 위해서 모든 숲 속 동물들이 사진을 찍어 또 하나의 가족의 개념을 알 수도 있겠죠.(진짜 가족이 아니어도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처럼 요😊)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이 최근 들어 가족의 의미는 혈연관계를 뛰어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