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육아

보고 또 보는 과학 그림책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 글공작소 지음

솔리자새봄 2022. 1. 28. 19:17
반응형

책 겉표지가 반짝반짝거리더라고요~^^ 소은이가 "책이 반짝반짝하네~😀" 라며 들고 왔어요. 이제는 혼자 읽어볼 수 있다며 혼자 그림 보다가 읽어줘~라고 들고 온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입니다.

스스로 책을 가져와서 그림만 봐도 엄청난 발전인 것 같아요..♡ 가끔 동생과 유튜브로 번개맨 영상을 보는데 우주 곳곳으로 친구들을 도와주거든요~ 제가 👩"우와 반짝거린다~ 여기는 로켓도 있고 별도 많네~우주인가 봐~"라고 하니 더 관심 있어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 책은 누리과정 연계 중에서 자연탐구 - 자연과 더불어 살기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넓고 넓은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다는 말과 함께 시작되네요. 저 반짝이는 모두가 별이라고하니 소은이는 멀뚱😮 아직 이해하기는 힘들거에요ㅎㅎ
수많은 별들 중에 우리는 🌎 지구에 살고 있죠.

🧑‍🦱"소은아~이건 지구야~ 동그랗게 생겼어~ "라고 하니 🤷‍♀️"아닌데? 난 울산에 사는데?"라고 말하더라고요. 맞는 말 이긴 하죠🤣 생각지 못한 이야기에 웃음이 났었네요ㅎㅎ

행성친구들이 나오고 있어요. 우리에게 가족이 있지만 지구도 가족이 있대요.

소은이는 하나, 둘, 셋.. 하며 세어보더라고요ㅎㅎ 태양을 빼고 지구에는 8개의 행성이 있다고 하니 곧 죽어도 눈에 보이는 동그라미 전부 가족이라며 9개라고 하더라는..ㅎㅎ 저도 책 같이 보며 학교 때 분명.. 배웠는데 까먹었던 기억들을 다시 소환할 수 있었어요^^ㅋㅋㅋㅋ엄마도 공부하게 되네요. 감사해요🙇‍♀️

태양과 8개의 행성에 대해서 간략하지만 필요 있는 설명이 잘돼 있어요. ~ 저는 읽으면서 너무 재밌었는데 소은이에게 읽어주니 조금 힘들어하더라고요~^^ 초등학교 때쯤 되면 더 흥미 있게 볼 것 같아요ㅎㅎ그때 꼭 다시 읽어주고 싶은 책입니다. 저는 사실 "지구"라는 두 글자를 머릿속에 기억해주는 것도 성공했다~ 싶었거든요ㅎㅎ🤓
지구에는 갈색은 흙, 파란색은 바다. 초록은 산, 하얀색은 구름이라고요^^

행성 저마다의 모습들이 다르지만, 하나의 가족들이고 자기자리에 역할을 다하면서 아름답게 빙글빙글 돌고있어요.

우리도 생긴 모습들은 다 다르지만 제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최선을 다하고, 서로 배려하려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가잖아요~^^ 모두들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혜성과 유성(별똥별)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저는 그냥 떨어지는 별들이야~ 별똥별을 보면 소원을 이루어준대~~!!라고 이야기해주었어요ㅎㅎ 소은이가 눈감더니 소원을 빌더라고요~~^^궁금하지 않나요~~?! 과연 무슨 소원을 빌었을지~~!!ㅋㅋㅋ

"엄마가 되고싶어~~~"라고 하는 우리 첫째딸..♡ 이유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뭉클해요🥺
저는 왠지 마지막 글들이 너무 멋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책 겉표지 뒷부분에 똑같은 글이 있더라구요~ 한번 읽어보셔요♡♡ 글을 읽고나니 🌃 밤하늘의 별들이 있나없나 쳐다보게 되더랍니다~^^

다시 읽어봐도 너무 멋진 글이죠?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우리가 하늘을 바라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날 거예요. 저도 이 글을 읽고 따뜻한 해님이 떠있는 하늘 한 번 , 밤에 별이 떠있는지 또 한번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그 순간, 바쁨을 멈추고 잠깐 쉬어가도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저마다의 색깔로 아름답게 빛날 거라고 말해주니까요.

나름의 독후활동을 해봤는데.. 클레이로 마음에 드는 행성 만들어보기~ 우리 소은이는 관심이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아 토닥토닥. 소은이가 도서대여 2개월 차에 좋아한 다섯 번째 책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주의 별들>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