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조에 확실히 효과있어요. 강력한 수분 공급을 선사하는 크림 바이오더마 (BIODERMA)

BIODERMA 바이오더마라는 브랜드는 1985년에 탄생했어요. 생물학(Biology)의 Bio에 피부학(Dermotology)의 Derma가 만나 생물학을 접목시킨 화장품을 뜻합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바이오더마의 4가지 약속. 40년 이상 의료 전문가와 함께 개발, 피부에 대한 깊은 존경심, 제품 개발과 출시 단계 전까지의 엄격한 임상 시험, 100% 프랑스 제조입니다.

 

제품 라인은 센시비오, 에이비씨덤, 세비엄, 포토덤, 아토덤, 하이드라비오, 시카비오, 노데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바이오더마를 처음 알게 된 경우는 우연히 코스트코 갔다가 사보았는데, 효과가 너무 좋더라고요.

첫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현재 3통째 쓰고 있는 제품 "바이오더마 아토덤 울트라 크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점. 간편하게 올인원 보습제로 얼굴이나 몸에 멀티로 사용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 함께 사용가능해요. 그만큼 제품 성분이 저자극 순한 보습 크림이라는 거죠.

 

 저희 아이가 씻길 때도 피부가 거칠함이 많이 느껴지고, 자다가도 건조해서 간지러운지 피부를 여러 번 긁고 제가 못하게 하고 했는데, 바이오더마를 알게 된 후 샤워하고 바디로션으로 발라주니 피부가 결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만족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제품은 " 바이오더마 시카비오 포마드 크림이에요". 바이오더마 브랜드가 너무 좋은 걸 알다 보니 제가 써야 하는 화장품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게 됐어요. 피부 속 당김이 심하진 않지만 겨울철이라 그런지 당김이 느껴지긴 해서 원래 쓰던 크림에서 바이오더마 시카 크림으로 바꿔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극민감, 속건조등 피부 고보습이 필요할 때, 에스테틱 관리 후 집중 케어 필요할 때, 메이크업 잘 안 받을 때, 남자분들은 면도 후에 민감해진 피부에 애프터 쉐이브로 추천드리는 제품!! 동영상으로 남겨봤어요!!
 

 
약간 리치한 텍스쳐입니다.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한 크림이랑은 다른 느낌이어서 처음에 놀랐지만 오히려 좋았어요. 쉽게 설명해서 발랐을 때  비슷한 느낌은 연고 바르는 듯한 질감?이라고 해야 될까요.

일반크림처럼 한 번에 많이 바르면 무겁다 느껴질 수도 있고요. 연고처럼 소량으로 발라도 번들번들 보습이 강력해집니다. 그 대신 피부에 겉도는 느낌은 아니고 스며드는 느낌이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운 광이 연출됩니다. 미혼일 때는 얼굴 기름 같아서 싫었는데 나이가 좀 드니까 기름이 안나더군요.. 요즘은 얼굴 기름에 대한 소중함을 알았답니다.🫶

🫠 조금 불편한 것은.. 너무 쫀득쫀득해서 머리카락이 얼굴에 자꾸 달라붙네요. 낮에는 살짝, 저녁에는 조금 더 발라줘도 될 것 같습니다.
 
 
tip. 트러블 부위 스폿케어, 건조한 부위에 집중 보습을 해줘도 좋답니다. 자기 전에 애들한테도 가려워하는 부분에 한 번 더  발라주면 진짜 긁지 않고 잡니다^^ 
 
 

💥모공이 커지는 것은 계속 건드리는 것도 있지만 수분이 없어도 모공이 커진다고 해요. 예를 들어 가뭄을 생각해 보면 비가 안 오면 땅이 갈라지듯이,  피부가 건조해지면 그 사이로 갈라지면서 계속 커지는 거죠. 모공관리하면서 수분이 정말 중요한 역할도 한다니까 열심히 관리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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