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이는 첫 물통을 거의 모든 엄마들이 쓴다는 그로미미 물통으로 시작했어요.(지금 둘째는 아직도 쓰지요. 너무 좋아요.) 유아기가 되면서 자기주장도 강해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터 물통이 아니면 싫다고 하더라고요.. 수많은 물통들을 써보고.. 최근에는 그 노므 시크릿 쥬쥬..😫 특히 어린이집에 들고 가는 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후😞 괜찮긴 한데.. 물통이 빨대라서 세척하기도 애매하고 불편해요.😓 그리고.. 리필을 사려고 보니 없는 것 같아서 물통 하나를 통째로 다시 사야 되니까 너무 아깝더라고요. 제가 제일 원하던 큰 그림은 빨대 없이 먹는 연습을 해야 나중에 소은이도 저도 편해질 것 같아서 다른 물통을 검색하고 또 검색했어요. 제가 꼭 널리 알리고 싶다고 생각한 물통은 바로!!!!!! "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