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분리모델링 생각하면서 제일 신중을 가했던 부분이 화장실이었습니다. 그전에 살았던 집이 구축이었고 깨끗한 화장실은 아니었어요. 계속 청소해도 줄눈에 곰팡이나 냄새 등은 어쩔 수 없었고 저희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품등으로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것들도 제약이 많았어서 꽤 스트레스였답니다. 이사 갈 집에는 꼭 화장실은 깔끔하고 내 마음에 들게 해야지 라는 생각이 강했어요. 저는 공용욕실, 안방욕실 분위기를 다르게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는 철거부터 해야겠죠? 철거 업체는 "시온철거"에서 했고 3시간 정도 소요됐습니다. 빨리 잘 끝내주시고 가셨어요. 바닥 보양재 천막? 같은 걸로 깔아주시지만 내 집이니만큼 바닥 보양을 한 번 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m.place.nave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