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의자들 중에 '특별한 내 의자' 이야기를 들려줄게. 주인공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누리과정 연계 - 사회관계 - 나를 알고 존중하기, 더불어 생활하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다름과 공존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살펴볼까요? 소은이에게 "어떤 의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라고 물어보니 "전부다~"라고 답해주는 소은입니다^^ 누구에게나 의자가 필요한 순간이 오지요. 동생, 아빠, 엄마, 할머니까지 좋아하는 의자에 대해서 주인공의 시선으로 이야기해줍니다. 아주 다정한 말투로요. 주인공의 의자가 나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주인공의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의자는 "휠체어"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았다가, 잠시 떠났다가, 다시 의자로 돌아오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