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잇" 간편식 플랫폼 / 냉동식품 냉장식품 추천 / 일상을 편하고 맛있게

"윙잇" 제가 요즘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곳입니다. 어플 설치해두시면 편합니다. 냉동식품 거의 다 맛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추천드릴 만한 제품 소개해드릴게요.

9월만 해도 윙잇, 벌써 3번 주문시켜먹었네요.

🥗🍱🍛먹어 본 것 중 신중하게 5가지로 일단 골라봤어요🥘🍳🍲(후에 또 2탄 남겨볼게요.)

1. [고른] 차돌 된장찌개 ㅡ고깃집에서 먹던 그 맛 나네요 진짜. 반신반의하며 시켰지만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딱이었어요. 냉동고에 없으면 또 불안한 제품. (6세 키즈 김치 잘 먹는 딸, 밥에 국물 살짝 묻혀줘도 잘 먹었어요.)

2. [페이보잇] 한입 찹쌀 탕수육 ㅡ 안 그래도 아이들 밥반찬 위주로 사게 되니 평소 치킨을 좋아하던 아이들이라 사봤어요. 양이 한 번에 다 먹을 수도 있을 만큼 아쉬워요. 새콤달콤 소스에 찍어 먹으라고 밥이랑 주면 6세는 그냥 먹고~3세는 찍어서 냠냠하네요. 선호도에 따라 즐겨 먹기 딱입니다.(에프 돌렸음. 안 질김.)

3. [페이보잇] 수제 양꼬치 (10개. 쯔란 포함) ㅡ 제품 사진만큼 제가 먹은걸 잘 찍진 못했지만 양꼬치 처음 접해 본 사람으로서 비린내 하나도 없고 특히 쯔란.. 소스가 너무 맛있어요. 시원한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양꼬치입니다. 다른 메뉴와 드실 때, 양이 생각보다 적진 않아요. 금방 물릴 수 있는 게 단점.

4. 부산 50년 전통 조방낙지 낙곱새 ㅡ 이거 진짜 별미입니다. 몸살 앓고 나서 입맛 잃었을 때 두 그릇 먹게 해 준 감칠맛 도는 음식입니다. 낙지집에서 해주는 낙지전골 그대로 집에서 먹었네요.

5. 인테이크 커리맛집 2종 (버터 치킨/시금치 크림)ㅡ버터 치킨은 매콤하고 시금치 크림은 단맛이 더 강해요. 제 입맛은 시금치 크림이 더 맛있긴 했고,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그래도 둘 다 너무 맛있어서 2주에 한 번씩 딱히 뭐 먹고 싶은 게 없을 때 먹으면 감사한 음식입니다. (계란후라이와 함께 드시는걸 추천.)

철저하게 내돈내산 윙잇에서 먹어 본 것 중에 제 입맛 기준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제품 이미지와 실제는 물론 다르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  직접 찍은 사진이 양꼬치 뿐이라 아쉽네요. 차후 사진추가 해볼게요🥳

바쁘고 힘든 요즘, 밥은 한 끼라도 소확행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