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집들이 선물 강력추천 / 캔들워머 [메르시앤코] 한번 보세요.
솔리자새봄
2024. 11. 7. 14:34
반응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집 분위기도 바꿔볼 겸, 집 안에 조그마한 변화를 주려 고민하다가 캔들워머를 구입하게 됐네요. 캔들워머는 램프의 열로 캔들을 녹여 향기를 발산해요. 제가 산 캔들워머는 이미 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라고요.^^
바로 메르시앤코의 데일리 캔들 워머입니다. 색은 4가지 색상이고 저는 화이트로 골랐어요.(오늘의 집에서는 4가지 색상, 네이버 스토어에는 3가지 색상만 있네요~^^🤔)
약 30단계로 밝기와 열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틀고 나서 약 10분 뒤부터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단계 조절을 함으로써 취향에 맞게 본인과 잘 맞는 무드와 향기의 강도를 즐기시면 됩니다.^^ 디퓨저는 어느 순간 발향이 약해지는데, 캔들워머의 발향은 은은하게 계속 나니까 너무 만족스러워요. 향은 7가지 향기가 있어요.
택배가 정말 꼼꼼하게 포장돼서 옵니다.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이번에 캔들워머가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집들이 선물로 구매를 한 번 더 했었는데 쇼핑백을 추가구매할 수 있어요. 선물로 딱입니다. 참고로 제가 고른 쇼핑백 사이즈는 4호입니다.
- 그리고!! 캔들워머의 장점은 첫째,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을음 현상과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둘째, 불을 붙여 사용하는것보다 캔들을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향도 넓게 퍼집니다.
- 셋째, 불을 붙여 사용하면 심지 주변만 음푹 파이는 '터널링' 없이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조광제어를 통해 30단계로 밝기와 열을 조절할 수 있어 무드와 향기를 컨트롤할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행복이 뭐 별거 없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비 오는 날의 숲 속 향인 레인 포레스트향을 맡으며 커피 한잔이 힐링이 됩니다. 낮에는 활기찬 하루의 시작, 밤에는 여유로운 하루의 마무리로요. 모두들 소소한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며 동영상과 함께 🙏 블로그 마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