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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칭아일랜드] [다온소리] 오복 소코뚜레 삼재막이 풍경종. 집들이, 개업선물로 🔔
솔리자새봄
2023. 9. 2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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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이 개업을 하게 돼서 개업축하선물을 해드리려고 여러 가지 선물을 고민했는데 풍경종이 떠오르더라고요.
풍수지리에서 현관은 항상 깨끗해야 하며 풍경종을 달아주면 나쁜 액운을 막아주는 동시에 복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흔히 사찰에서 많이 보셨을 텐데, 소리가 맑을수록 좋습니다. 선물해드릴 겸~ 저도 풍수지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이 생겨서 같이 구매해 봤어요.
"쿠칭아일랜드"는 2022년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온라인 인테리어용품판매처 우수 도어벨에 선정이 됐습니다.
쿠칭아일랜드의 풍경종 브랜드인 "다온소리"는 30년 경력의 황동주물 수 공예 장인이 '종' 하나하나를 정성스레 만드는 핸드메이드 풍경종 명품 브랜드입니다.
(다온 : 모든 좋은 일이 다 온다 라는 뜻의 순우리말.)
저는 소코뚜레 모양의 풍경종을 선택했어요. 예로부터 재물을 의미하던 영물 소, 소코뚜레는 나쁜 일을 막고 재물, 금전운을 불러들이고 복을 집안으로 이끈다고 해서 예로부터 대문이나 현관, 창문에 걸어두었습니다. 소코뚜레로 힘센 소를 도망가지 못하게 평생을 길들 듯, 집에 들어온 복이 평생 집안에 머물 수 있도록 붙잡아둘 것으로 유래한 것으로 삼재 및 액운도 막아준다고 전해옵니다.
- 장인이 핸드메이드로 하나씩 손으로 정성을 다해 만듭니다.
- 구리에 아연을 첨가하여 만드는 황금빛을 띠는 합금인 "황동" 소재로 만들어 고급스럽습니다.
- 청아한 소리가 일품인 고급 풍경종입니다.
- 수입이 아닌 국내 수공예 공방의 장인이 만든 국내산 제품입니다. (제가 제일 믿음이 갔던 부분.)
풍경종 자체에도 자석이 붙어 있는데요, 저는 더 단단하게 하고 싶어서 자석고리를 위에 하나 더 고정시켜 줬습니다.
소리가 정말 영롱하다, 맑다, 청아하다 이런 단어들 밖에 안 떠오르네요. 너무 듣기 좋은 소리입니다.
집들이나 개업선물로 기분 좋은 행복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큰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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